청춘들의 하얀 사랑을 담다 - 너에게 닿기를

2017.11.22 14:21 영화 정보나라/외국영화




커튼처럼 얼굴을 덮을 듯한 긴 머리, 그리고 늘 어두운 표정으로 사와코 주변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녀가 어릴 때 공포영화 링이 유행 영화였으며 그 영화에 나오는 귀신 '사다코'로 인하여 그녀의 별명은 어느 순간 사다코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녀의 본명을 사타코라고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귀신 별명을 가지게 된 이후, 더욱더 학교 친구들은 그녀를 피하기 일수이며 무서운 소문까지 생기고야 맙니다. 







그렇게 어두운 소녀 사와코는 늘 혼자 지내는게 일상이 되었지만 사실은 아주 당차고 긍정적인 소녀입니다. 그런 사와코 시선을 사로잡은 남학생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카제하야 쇼타. 훈훈한 외모와 누구보다 친화력이 좋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학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친구입니다.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학생인지라 그런 쇼타를 보고 존경이라 말하지만 이상하게도 가슴이 뛰는 걸 느끼게 됩니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인하여 친구가 없던 사와코에게 요시다 치즈루와 쿠루미자와 우메라는 친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늘 혼자였던 그녀는 감격스럽고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기뻐합니다. 친구가 생긴 후, 카제하야와 짝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런 카제하야도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인하여 조심스럽게 사와코에게 다가갑니다. 친구가 생기고 좋아하는 사람까지 생긴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는 그녀에게 이상한 일이 점점 일어나게 되면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과연 사와코는 친구들, 그리고 카제하야를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한 청춘 로맨스 <너에게 닿기를>.



첫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타베 미카코, 미우라 하루마 주연으로 잔잔하고 아름답게 청춘들의 이야기를 잘 남아낸 영화입니다. <너에게 닿기를> 영화는 시이나 카루호의 만화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써 이미 원작에서부터 많은 팬을 보유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큰 장점을 말하자면 원작에서 벗어나지 않아 독자들에게 굉장한 호응을 얻었으며 영상미가 특히나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일본의 감성을 담아내며 청춘들의 첫사랑뿐만 아니라 친구들 우정도 잘 표현하여 청춘 영화를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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